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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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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공(翟公,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우내사 하규현(下邽縣) 사람이다.
행적
적공이 정위가 되었을 때 찾아오는 빈객이 많았으나, 해임되고 나니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다시 정위가 되었는데,[1] 빈객이 몰려드니 적공은 문 앞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 | 한 번 죽고 사니 사귐의 정을 알겠고, 한 번 가멸고 가난해지니 사귐의 모양새를 알겠으며, 한 번 존귀하고 비천해지니 사귐의 정이 보이는구나. | ” |
출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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