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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러시아의 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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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러시아의 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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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러시아의 주권자, 차르 및 대공(러시아어: Государь, Царь и Великий Князь всея Руси)[1]은 1547년부터 1721년까지 러시아 군주의 칭호였다. 이 기간 동안 러시아는 차르국이었다.

간략 정보 전러시아의 주권자, 차르 및 대공, 호칭 ...

차르로 즉위한 최초의 러시아 군주는 주권자이자 대공이라는 칭호를 가진 이반 4세였다.[2] 1721년, 표트르 1세전러시아의 황제라는 칭호를 채택하고 러시아 제국을 선포했다.[3] 옛 칭호인 차르는 황제를 지칭하는 별칭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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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전체 칭호는 차르마다 달랐다. 예를 들어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의 전체 칭호는 다음과 같았다:[4]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시는 위대한 주권자인 그, 위대한 주권자이자 황제이자 대공인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전 대러시아, 소러시아, 백러시아, 모스크바, 키예프, 블라디미르, 노브고로드, 카잔의 차르, 아스트라한의 차르, 시베리아의 차르, 프스코프의 주권자이자 트베리의 대공, 유고르스크, 페르마, 뱌트카, 불가르 등, 저지대의 노브고로드의 주권자이자 대공, 체르니고프, 랴잔, 로스토프, 야로슬라블, 벨루제로, 우도리아, 오브도리아, 콘디아, 그리고 모든 북부 국가의 통치자, 이베리아 땅의 주권자, 카르틀리안과 그루지야 차르와 카바르디안 땅, 체르카시와 산악 공 및 동서양의 많은 다른 주와 땅, 그리고 북방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후계자, 주권자와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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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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