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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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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렬(全商烈, 1972년 6월 12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외야수이자, 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외야수비/작전주루코치이다.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선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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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 시절

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에 입단하였다.

한화 이글스 시절

1997년에 방출된 뒤 이적했고, 이때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됐다.

두산 베어스 시절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 도루 8위를 기록했고, 2005년에는 병역 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져 최하위로 예상됐던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2006년에는 FA 계약을 통해 2년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1] 2009년에 은퇴했다.[2]

야구선수 은퇴 후

두산 베어스의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10월 15일두산 베어스의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2012년 시즌에는 팀의 2군 타격코치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는 2군 주루 및 작전코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주루코치, 2015년부터 2군 주루코치로 활동했다.

별명

  •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고 불렸다.[3]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식이 심판에게 '대타 할매'라고 대타 기용 사인을 전달할 때 심판들이 바로 알아차렸다고 한다.[4]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연도, 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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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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