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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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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티밋 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이다. ‘점프(JUMP)’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관객·무대·축제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인디,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전주시를 대표하는 종합 음악 행사로 자리 잡았다.

간략 정보 행사 정보, 기간 ...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은 201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2025년 기준 10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매년 3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15:00부터 23:00까지이며, 주요 아티스트가 하루 공연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공연 특성상 지역 단체나 팬들이 단체 버스를 대절해 참여하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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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및 운영


축제는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두 무대는 약 30분 간격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서로 다른 장르와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택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안전 관리를 위해 일일 입장 인원은 약 1만 명으로 제한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기준 약 10만 원대이며, 3일권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주시민 및 전주권 대학생에게는 지역 할인 제도가 운영되어 지역 기반 축제로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2025년 티켓 요금
1일권 110,000
2일권 164,000
3일권 218,000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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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20년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특집 방송 형태로 대체 진행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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