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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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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건(1986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이다.[1] 2011년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로 서울독립영화제 본선경쟁에 올랐고, 2020년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으로 한경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2][3] 장편 《급류》는 2022년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40번으로 출간되었고, 2025년 20만 부 돌파 기념 ‘사랑의 에디션’이 나왔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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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정대건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 과정을 수학하였다.[1]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 제작을 거쳐 소설 창작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영화는 시간성, 소설은 내밀한 목소리”라는 매체 인식을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다.[6]
경력
- 2011년: 〈투 올드 힙합 키드〉 감독 — 서울독립영화제 본선경쟁·우수작품상·관객상 수상.[2]
- 2014년: 〈사브라〉 감독 — 독립 극영화 연출.[7]
- 2017년: 〈메이트〉 감독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상영.[8]
- 2020년: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으로 한경 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 및 출간(은행나무).[3][9]
- 2021년: 소설집 《아이 틴더 유》(자음과모음) 출간.[10]
- 2022년: 장편소설 《급류》(민음사) 출간.[4]
- 2024년: 산문집 《나의 파란, 나폴리》(안온북스) 출간.[11]
- 2024년: 장편소설 《부오니시모, 나폴리》(위즈덤하우스) 출간.[12]
- 2025년: 《급류》 20만 부 돌파 기념 ‘사랑의 에디션’ 발간.[5][13]
작품 활동
장편소설
소설집
- 《아이 틴더 유》 (자음과모음, 2021)[10]
산문
- 《나의 파란, 나폴리》 (안온북스, 2024)[11]
영화(연출)
주제와 창작 방식
저자는 소설과 영화의 차이를 “영화는 시간성, 소설은 내밀한 목소리”로 구분하고, 소설에서 인물의 내면과 회복 과정을 중시한다고 밝혔다.[6] 《급류》는 지방 도시를 배경으로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시계열 속에서 사랑·죄책감·회복을 물 이미지로 조직해 그렸다.[4][14]
보도 및 평가
2022년 12월 민음사가 《급류》를 ‘오늘의 젊은 작가 40’라는 소개와 함께 출간 사실을 공지했다.[4] 2025년 1월 매일경제는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이 “총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하였다.[14] 2025년 6월 교보문고와 YES24는 ‘사랑의 에디션’을 “20만 부 돌파 기념”으로 소개했다.[13][5] 2025년 9월 KPIPA의 K-Book Trends는 《급류》가 “bestseller lists에 재진입(steadily climbed back)”했고 Love Edition으로 재출간되었다고 소개했다.[6] 2025년 1월 조선일보는 10·20대 독자층의 확산과 함께 《급류》를 ‘역주행’ 사례로 다뤘다.[15]
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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