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상

정도상(鄭道相, 1960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문학 겸 정치인이다.

정도상
출생	1960년 1월 3일(1960-01-03)(65세)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군
성별	남성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현대문학 박사
정당	조국혁신당
당내 직책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교육연수원 원장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나온 그는 전북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쳤고, 중앙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에 단편소설 <우리들의 겨울>이 전남대 5월문학상에 당선되었다. 1987년에 단편소설 <십오방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작품집으로는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등이 있으며 연작소설집으로 <찔레꽃>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꽃>, <꽃잎처럼> 등이 있다. <누망>으로 2003년 제17회 단재상을, <찔레꽃>으로 2008년 제25회 요산문학상을,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부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정도상〉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