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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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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대한민국의 작가이자 문화평론가이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활동한 변호사이다. 본명은 정찬우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고 대학원 과정도 이어갔다.[1] 2012년 첫 저서를 펴낸 뒤 에세이와 인문 비평을 지속해 왔고,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글쓰기와 저작권 문제를 대중서로 논의하였다.[2] 2025년 매일경제신문 인터뷰에서 그는 인간의 삶을 투영하는 글쓰기는 AI가 발전해도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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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과 정체성

정지우는 필명이며, 본명은 정찬우로 알려졌다. 학교 매체의 인터뷰 기사에서 정찬우가 '정지우'라는 이름으로 저술 활동을 계속해 왔음이 보도되었다.[1]

학력과 초기 형성

정지우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학부)에서 인문학을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과정을 수료했다. 같은 기사에서 그는 대학 시절부터 도서관에서의 독서와 글쓰기에 몰두했다고 서술되었다.[1]

집필의 시작과 주제 지형

2012년 청년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다룬 저서 청춘 인문학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4] 2014년에는 감정의 정치·사회적 양상을 분석한 분노사회가 출간되었다.[5] 2020년에는 SNS 시대의 청년 문화를 비평한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가 소개되었다.[6] 2021년에는 글쓰기의 동기와 생활을 다룬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가 출간되었다.[7]

법률가 경력과 저작권 활동

그는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마주한 저작권 쟁점을 대중에게 설명하는 책을 공동 집필했다. 2023년 공저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은 출판, 유튜브, NFT, AI 등 콘텐츠 환경 전반의 저작권 이슈를 사례와 원리로 정리한 입문서로 소개되었다.[8] 2025년에는 AI, 글쓰기, 저작권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과 윤리·법적 쟁점을 함께 논의하며 창작자에게 실용적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서점과 도서관 자료에서 소개되었다.[2]

생성형 AI와 글쓰기 담론

2025년 인터뷰에서 정지우는 "정보를 촘촘히 담는 초고 일부는 AI가 도울 수 있어도 성찰적이고 서정적인 에세이는 인간이 쓸 수 있다"는 취지를 밝혔다. 그는 독자에게 중요한 것은 문장의 완성도가 아니라 "글과 작가의 삶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라는 점이라는 견해가 보도되었다.[3] 같은 해 서점 소개문은 그가 인간 고유의 글쓰기와 AI의 도구적 활용 사이의 경계를 규정하고, 사례를 통해 저작권과 책임 문제를 설명한다고 전했다.[2]

강연·미디어 활동

저서는 동명의 북토크·강연과 함께 소개되었고, 대학·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9][10] 대학 언론과 지역 언론에서도 작가·변호사 이력을 함께 조명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11]

주요 저서

  • 청춘 인문학 (이경, 2012)[12]
  • 분노사회 (이경, 2014)[13]
  •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한겨레출판, 2020)[14]
  •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문예출판사, 2021)[15]
  •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포르체, 2023)[16]
  •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마름모, 2023, 공저)[17]
  • 그럼에도 육아 (포르체, 2024)[18]
  • 사람을 남기는 사람 (마름모, 2025)[19]
  • AI, 글쓰기, 저작권 (마름모, 2025)[2]

보도 및 평가

매일경제는 2025년 10월 27일 IT·과학 지면에서 정지우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그가 AI의 발전에도 글쓰기의 인간적 본질은 대체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3] 성균관대 학보는 2023년 5월 30일 기사에서 그를 작가·변호사로 소개하고, 대학 시절부터 매일의 글쓰기를 지속해 온 이력과 주제 의식을 전했다고 보도하였다.[20] 예스24는 2025년 신간 소개에서 그가 변호사이자 문화평론가로서 생성형 AI 시대 창작과 콘텐츠의 미래를 철학·실용·법적으로 조명한다고 소개하였다.[2][21][22] 주간경향은 2020년 2월 신간 코너에서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를 소개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사회비평적 시각을 담은 책으로 언급하였다.[23]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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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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