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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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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옹주(貞和翁主, 1604년 음력 2월 22일 ~ 1667년 음력 9월 24일)는 조선의 왕족으로, 선조의 11녀이며 막내딸이다. 어머니는 온빈 한씨이다.[1]
생애
1604년(선조 37년) 2월 22일, 선조(宣祖)와 온빈 한씨(溫嬪 韓氏)의 딸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농아인이였고 지각이 없어 혼기가 지나도록 혼인하지 못하였다.
1629년(인조 7년) 인조가 "왕녀로서 배필이 없을 수 없다"하여 예조에 정화옹주의 부마를 간택하도록 했다.[2]
1630년(인조 8년), 동지중추부사 권익중(權益中)의 아들 동창위(東昌尉) 권대항(權大恒)에게 하가하였다.[3] 권대항은 이복언니 정선옹주의 남편 권대임의 재종동생이었다.[4]
1666년(효종 7년) 남편 권대항과 사별하였다. 정화옹주 또한 다음해인 1667년(효종 8년) 9월 24일, 향년 64세에 졸하였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어 조카 한산군수 권덕휘(權德徽)를 후사로 삼았다. 양주(楊州) 오등관곡(於登寬谷)의 언덕에 권대항과 합장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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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시아버지 : 동지중추부사 증 이조참판 권익중(同知中樞府事 贈 吏曹參判 權益中, 1571 ∼ 1659)
- 시어머니 : 양절공 조온(良節公 趙溫)의 8세손이자 현감 조단(縣監 趙端)의 딸 정부인 한양 조씨(貞夫人 漢陽 趙氏)
- 부마 : 동창위 권대항(東昌尉 權大恒, 1610년10월19일~ 1666년7월1일)
- 양자 : 한산군수 권덕휘(韓山郡守 權德徽, 1622∼1696 )
- 부마 : 동창위 권대항(東昌尉 權大恒, 1610년10월19일~ 1666년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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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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