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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전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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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전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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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마리우폴 전투(우크라이나어: Протистояння у Маріуполі)는 2014년 우크라이나 혁명의 여파로 일어난 돈바스 전쟁의 전투 중 하나로 도네츠크주마리우폴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이 장악하자 정부군이 탈환을 시도하면서 일어난 전투이다. 5월 9일에는 경찰본부에서 큰 전투가 일어나 정부군이 후퇴했다. 이 군은 시 외곽의 체크포인트는 계속 장악하고 있었다. 5월 15일에는 메틴베스트 철강 노동자가 지역 경찰과 합세하여 시위가 열릴 예정인 곳에 급습해 바리케이드를 없앴다. 친러시아군은 이후 도시의 다른 거점지에서 저항했으나 6월 14일 항복했다.

간략 정보 1차 마리우폴 전투,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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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마리우폴은 도네츠크 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2014년 3월 이후에는 산발적인 소요 사태가 일어났다. 3월 18일에는 친러시아 단체가 의회 건물을 장악했다.[19] 4월 16일에는 친러시아 단체 시위대 300명이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화염병을 던지는 등의 첫 폭력사태가 일어났다.[20]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인 아르센 아바코프는 시위대의 공격으로 인해 군인 3명이 사망했으며, 이 때문에 대응했다고 말했다.[20]

우크라이나 정부는 4월 24일 마리우폴 시의회를 "해방"시켰다고 말했지만, BBC의 조사에서는 군대의 흔적이 전혀 없으며 이 발표는 거짓이라고 말했다.[21][22] 이 건물의 주인은 여러 번 바뀌었으나 5월 8일 이후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했다.[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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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2차 마리우폴 전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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