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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공수특전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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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공수특전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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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공수특전여단(第十一空輸特戰旅團, 영어: 11th Airborne Special Forces Brigade), 또는 "황금박쥐부대"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소속 부대들 중 여섯 번째로 만들어진 특수작전 부대이다.

간략 정보 국가, 소속 ...

역사

  • 1977년 육군특수전사령부 배속 부대 창설

조직

  • 61대대
  • 62대대
  • 63대대
  • 65대대

활동

광주 민주화운동 진압 참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1980년 5월19일 새벽에 추가로 투입되었으며, 조선대학교에 본부를 차리고 시민들에 대한 집단 발포 등 무차별적인 폭력행위를 가했다.[1][2] 1980년 5월 21일에는 계엄군 소속 장갑차 운전수의 운행 미숙으로 인하여 11공수특전여단 소속 권용운 일병이 사망하였다.[3][4] 5월 24일에는 광주직할시 남구 진월동 부근에서 육군보병학교 교도대대가 11공수특전여단 인원들을 시민군으로 오해하고 기습 공격하여 1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5] 오인사격 이후 11공수는 기습 공격 부근의 민가의 민간인들을 공격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6] 부대에 전두환 대통령의 준공기념석이 있었으나 5.18 자유공원으로 옮겨졌다.[7]

2024년 비상계엄령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 의해서 서울 진입 준비 지시가 이뤄졌으나, 실질적으로 제11공수특전여단 인원들이 투입되지는 않았다.[8] 그러나 새벽 5시까지 출동 준비를 하는 등, 계엄령에 거의 투입될 뻔 하였다.[9]

역대 지휘관

자세한 정보 #, 성명 ...

참고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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