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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통일지방선거
2019년에 일본에서 행해진 통일지방선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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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통일지방선거(일본어: 第19回統一地方選挙)는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각각 2019년 4월 7일과 4월 21일에 나누어 실시된 통일지방선거이다.임기는 4년이다.
개요
도도부현의 수장(지사), 도도부현 의회 의원 및 정령지정도시의 수장(시장), 정령지정도시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4월 7일에 실시되었고, 시정촌 및 도쿄도 특별구의 수장(시장, 정장, 촌장, 구장), 시정촌 및 도쿄도 특별구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4월 21일에 실시되었다.
2018년 12월, 중의원 본회의에서 통일지방선거의 일정에 관한 임시 특례법이 통과되어 당초 4월 14일, 4월 28일에 나누어 실시될 예정이었던 선거를 각각 일주일씩 앞당겼는데, 그 이유는 아키히토 천황이 2019년 4월 30일 퇴임하기 때문에 선거일과 천황 퇴위일이 인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1][2]
전체 988개의 지방 선거(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선거를 모두 합친 수, 보궐선거 제외) 중 통일지방선거 때 실시되는 선거의 비율, 즉 통일률은 27.46%를 기록하여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2011년 제17회 통일지방선거 때의 27.40%를 약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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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일정
- 전반전
- 3월 21일 : 도도부현 지사 선거 고시
- 3월 24일 : 정령지정도시 시장 선거 고시
- 3월 29일 : 도도부현 의회 의원 선거와 정령지정도시 의회 의원 선거 고시
- 4월 7일 : 투표일
- 후반전
- 4월 14일 : 일반 시장 선거와 시의회 의원 선거, 도쿄도 특별구 구장과 구의회 의원 선거 고시
- 4월 16일 : 정촌장 선거와 정촌 의회 의원 선거 고시
- 4월 21일 : 투표일
선거 대상
4월 7일
도도부현 지사 선거
11개 도도부현
직전 선거와 비교해 오사카부가 통일지방선거 대상에 추가되었다. 나머지 10개 도도부현이 모두 임기 만료에 따른 선거인데 비해 오사카부는 2019년 3월 24일 현직 지사의 사임에 따른 조기선거이다.
도도부현 의회 의원 선거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도쿄도,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41개 도도부현 의회의 2,277명의 의원을 선출하였다.
41개 도도부현 모두 임기 만료에 따른 선거이다.
정령지정도시 시장 선거
6개 정령지정도시
직전 선거와 비교해 오사카시가 통일지방선거 대상에 추가되었다. 나머지 5개 정령지정도시가 모두 임기 만료에 따른 선거인데 비해 오사카시는 2019년 3월 21일 현직 시장의 사임에 따른 조기선거이다.
정령지정도시 의회 의원 선거
17개 정령지정도시
4월 21일
일반 시
- 일반 시장 선거 : 89개 시
- 일반 시의회 의원 선거:294개 의회의 6,724명의 의원
도쿄도 특별구
정촌
- 정촌장 선거:121개 정촌
- 정촌 의회 의원 선거:375개 의회
선거 결과
4월 7일
도도부현 지사 선거
도도부현 의회 의원 선거
-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빈 칸으로 표시
- 오사카부의 기타 정당은 오사카 유신회
정령지정도시 시장 선거
정령지정도시 의회 의원 선거
-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빈 칸으로 표시
- 오사카시, 사카이시의 기타 정당은 감세일본
4월 21일
도쿄도 특별구 구장 선거
일반 시, 도쿄도 특별구 의회 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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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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