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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전투기항공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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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전투기항공군단은 6.25 전쟁 당시 소련이 비밀리에 파견한 공군 부대로, 조선인민군 공군 및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부대였다. 1950년 6월 6.25 전쟁이 발발했다. 1950년 10월 11일, 스탈린은 중국 인민지원군 부대가 북한으로 이동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소련 공군의 미코얀구레비치 MiG-15 전투기를 파견하는 것에 동의했다.[2] 이들 전투기는 압록강의 다리와 수력발전소, 북한의 시설, 그리고 중국 공산군의 후방 지역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군단 소속 조종사들은 중국 공산군과 북한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기도 했다.[3] 1950년 11월 1일부터 소련의 MiG-15 전투기들은 압록강 상공에서 방어 순찰을 시작했다. 제64전투기항공군단은 11월 14일에 창설되었으며, 제28근위전투항공사단, 제50근위전투항공사단, 제151근위전투항공사단으로 구성되었다.[4] 초대 지휘관은 이반 벨로프소장이었다.[5][6]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이후, 군단은 한국에서 철수했다. 이후 페트로자보츠크로 이동하여 제22항공군에 소속되었다. 군단은 1956년에 해체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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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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