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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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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12년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개최되었다[1]. 영화제는 인도의 영화 감독 미라 네어의 《리럭턴트 펀더멘탈리스트》로 개막되었다.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대한민국의 감독 김기덕의 《피에타》가 수상했다. 은곰상 감독상은 마스터의 폴 토머스 앤더슨이 수상했으며 《필 더 보이드》에 출연한 이스라엘의 배우 하다스 야론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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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부문
총 18편의 영화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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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제6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단은 다음과 같다[3].
수상
제69회 공식 부문 수상작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4].
- 황금사자상 (작품상) - 《피에타》 (김기덕)
- 은사자상 (감독상) - 폴 토머스 앤더슨 (《마스터》)
- 심사위원 특별상 - 《파라다이스: 믿음》 (울리히 자이델)
- 남우주연상 - 필립 시모어 호프먼, 호아킨 피닉스 (《마스터》)
- 여우주연상 - 하다스 야론 (《필 더 보이드》)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 (신인상) - 파브리치오 팔코 (《도먼트 뷰티》, 《È stato il figlio》)
- 오젤라 촬영상 - 다니엘 시프리 (《È stato il figlio》)
- 오젤라 각본상 - 올리비아 아사야스 (《섬씽 인 디 에어》)
수상 관련 논란
《피에타》에 출연한 조민수가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다른 주요 부문을 수상할 수 없다는 영화제의 규칙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하였다[5][6][7][8].
미국의 매체인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가 황금사자상과 은사자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한 작품이 2개 이상의 주요 부문을 수상할 수 없다는 규정때문에 《피에타》가 대신 수상하였다고 보도했다[9][10][1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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