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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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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잘-3(페르시아어: زلزال-۳, "지진"을 의미)는 이란이 제작한 고체 연료 유도 로켓포로 사거리는 200km이다.[4] 이는 젤잘-2 로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거리가 약간 개선되었으며 2007년에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변형인 젤잘-3B는 탄두가 더 작고 사거리가 250km이다.[2] 젤잘-3의 형태와 치수는 젤잘-1과 젤잘-2의 돔형이 아닌 원뿔형 노즈콘을 제외하고는 이전 버전과 거의 동일하다. 젤잘-3는 훨씬 더 정확한 파테-110 미사일도 젤잘-2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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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젤잘 시리즈 로켓은 나제아트 시리즈 로켓과 함께 이란-이라크 전쟁 중에 설계 및 제작된 이란의 로켓이다. 이란 소식통에 따르면, 나중에 파테-110 세대 미사일이 젤잘 시스템에서 설계 및 제작되었다.[5] 또한, 이 시스템은 이란에서 일부 우주 탐사 로켓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었다.[6]
제원
젤잘-3은 길이가 9.6m, 직경이 616mm이다. 이 미사일의 무게는 3870kg이며, 이 중 900kg이 탄두이고 1980kg이 연료이다. 이 미사일의 오차율은 5% 미만으로 보고되었다. 이 로켓은 최대 200km의 사거리를 가질 수 있다.[7] 이 로켓은 이동식 및 고정식 발사대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3연장 및 단일 발사대에 설치된다.[8]
이 로켓의 외형은 원통형 몸체, 몸체 끝의 4개의 사다리꼴 날개, 노즈 부분 앞에 회전 로켓 엔진으로 구성된다. 이 미사일의 노즈는 이전 두 세대와 달리 단순한 원뿔형이다. 3세대에서는 로켓의 길이와 직경이 증가하면서 질량도 증가했다.[8] 이 미사일은 공항 활주로와 같은 넓은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이 고려되었다.[9]
젤잘-3B 변형
젤잘-3 로켓에는 두 가지 초기 모델과 미출시 버전이 보고되었다. 이 세대에 도입된 두 가지 예시는 두 가지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는데, 하나는 더 큰 파괴력을 얻기 위해 탄두 질량을 50% 증가시킨 것(사거리 약간 감소)이고 다른 하나는 사거리를 증가시킨 것이다. B 버전에서 미사일의 길이는 9m이고 폭은 616mm이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250km로 증가했으며 무게는 3,600kg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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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국
후티 반군은 젤잘-3라고 부르는 로켓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로켓이 이란에서 수입된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주장한다.[12]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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