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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대한민국의 음악가 (1947–2017)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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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趙東振, 1947년 9월 27일 ~ 2017년 8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포크 팝 음악가이다.
생애
"한국의 고든 라이트풋"이라 불린 조동진은 서울에서 태어나 1966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지만 2년차이던 1968년 중퇴를 하였고 그 전년도인 1967년 미8군 무대에서 재즈 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가수 첫 데뷔, 이후 친구들과 같이 동두천등 미8군 무대를 밟았다.[1] 미 8군 록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시작했다. 1979년 1집 앨범 《조동진》(행복한 사람)으로 대중음악 분야에 정식 데뷔하여, 주로 포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2] 포크 그룹 '어떤날'의 멤버 조동익은 조동진의 친동생이다.
1집 앨범 《조동진》은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다.[3] 1982년 동아기획에서 1집 앨범이 다시 제작되었고,[4] 1980년대 음반제작사인 '동아기획'에서 조동진의 영향을 받은 후배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조동진 사단'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5] 2017년 8월 28일 방광암으로 졸도했다. (향년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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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앨범
- 1979년 1집 《조동진》 (행복한 사람)
- 1980년 2집 《조동진2》 (어느날 갑자기)
- 1985년 3집 《조동진3》 (제비꽃)
- 1990년 4집 《조동진4》 (일요일 아침)
- 1995년 5집 《조동진5》 (새벽안개)
- 2016년 6집 《나무가 되어》 (천사)
- 인기곡 나뭇잎 사이로
가족 관계
영화감독인 조긍하는 조동진의 아버지이며, 조동진의 형은 조동완이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조동익과 조동희는 조동진의 동생이다. 배우자는 김남희이다.[6]
수상
-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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