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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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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쿤티치(1967년 3월 23일 ~ )는 세르비아의 전직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K리그시절 등록명은 쿤티치였다. 한편, 포항제철 아톰즈가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카우트했는데[1] 오랜 부상과 재활을 하고 있던 터라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었으며 입단 테스트에서 고향 친구 라데가 공만 잡으면 무조건 쿤티치에게만 패스를 주는 덕에 간신히 통과하여 입단했고 1993년 7월 24일 LG전(포항전용구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데뷔전에서 선제골(장영훈)을 어시스트했지만[2] 또다시 부상이 재발하여 중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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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고 용병「라데」득점·어시스트 선두”. 중앙일보. 1993년 7월 30일. 2022년 6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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