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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즈 히베이루
포르투갈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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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즈 미겔 드 올리베이라 히베이루(포르투갈어: Jorge Miguel de Oliveira Ribeiro, 1981년 11월 9일, 리스보아 지방 리스본 ~)는 포르투갈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주로 좌측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안쪽 측면 수비수나 미드필더도 맡을 수 있었다.
그는 6개 구단 소속으로 총 118번의 프리메이라리가 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했는데, 벤피카에 2번 몸담았고, 리가프로에서 185번도 같은 수의 구단 소속으로 185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 외에도, 그는 러시아의 디나모 모스크바와 스페인의 두 구단을 거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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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요약
관점
초기 경력
리스본 출신인 히베이루는 벤피카 유소년부를 졸업했다. 2002년, 그는 후이 바이앙, 그리고 페파와 함께 프리메이라리가의 바르징으로 이적했다.[2] 2005년 1월, 질 비센트에서 무단 결석으로 구단을 분노케 하면서,[3] 그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했다.[4] 적응하지 못한 그는 딱 1년 만에 떠나 라 리가의 말라가에서 시즌 말까지 활약했는데,[5] 시즌은 강등으로 끝났다.
2007년 1월, 히베이루는 러시아에서 아베스로 임대되며 포르투갈 무대에 복귀했다.[6] 2월 4일, 그는 0-1로 패한 브라가와의 원정 경기에서 포르투갈 무대 복귀전을 치렀지만,[7] 소속 구단은 시즌 끝에 또다시 강등되었다. 그는 7월에 보아비스타로 이적했고, 1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포르투 연고 구단에서 보낸 딱 1시즌에 8골을 기록했고, 대부분 프리킥 골이었다.[8]
벤피카 복귀
2008년 7월 24일, 히베이루는 4월 합의에 따라 벤피카로 복귀하게 되었다.[9] 9월 22일, 4-3으로 이긴 파수스 드 페헤이라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그는 브라질의 레오를 제치고 주전 좌측 수비수를 맡아다.[10]
그러나, 히베이루는 다비드 루이스에게 입지를 잃었고, 이후 전력 외로 밀려났다.[11] 2009-10 시즌, 벤피카가 리그와 리그컵을 우승할 당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대게 따로 훈련 받으며 타 구단으로 이적하기 보다는 고액의 이적료를 꼬박꼬박 받았다.[12]
2011년 8월 16일, 비토리아 기마랑이스로 5개월 임대된 후,[13] 히베이루는 그라나다로 자유이적했다.[14] 그는 안달루시아 연고 구단 소속으로 딱 1경기 출전했는데, 그 경기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 경기로, 적지에서 1-4로 완패했다.[15] 겨울 이적시장 중에 등번호 16번을 빼앗겼고,[16] 2012년 2월 17일에 구단에서 쫓겨났다.[17]
이후 행보
2013년 여름, 1년도 넘게 활동하지 않던 히베이루는 올랴넨스와 1년 계약을 맺어 현역으로 복귀했지만,[18] 1달도 되지 않아 시즌도 개막하지 않은 가운데 방출되었다.[19] 그는 이후 아베스로 복귀했고,[20] 떠나기 전까지 주전으로 활동했다.
히베이루는 2015년 7월에 리가프로의 아틀레티쿠와 계약했다.[21] 시즌 후 소속 구단이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그는 같은 리그의 파렌스로 이적했다.[22] 2년차에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면서, 그는 201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23]
2019년 7월, 37세의 히베이루는 고향의 갓 2부 리그로 승격한 카사 피아에 입단했다.[24] 그와 주앙 코이투 주장은 이듬해 2월에 계약을 해지했다.[25] 히베이루는 히카르두 페르스 신임 감독과 불화로 떠났고, 가족을 이유로 브라질 제의를 거절하고 은퇴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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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히베이루는 2002년 11월에 스코틀랜드전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신고식을 치렀다.[27] 그는 포르투갈 U-23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그리스에서 열린 200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조별 리그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28]
히베이루는 2004년 10월에 2-2로 비긴 리히텐슈타인전까지 추가로 뛴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가 없었다.[29] 또다시 2년 동안 국가대표팀 활동을 하지 못했던 그는 아제르바이잔과 카자흐스탄과 각각 10월 13일과 10월 17일에 열린 유로 2008 예선전을 앞두고 우측 수비수 조제 보싱와의 대체자로 차출되었다.[30]
8경기에 출전한 히베이루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의 형 마니시는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31] 그는 스위스와의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는데, 결과는 0-2 패배였고, 이 경기는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였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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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조르즈의 형, 누누도 축구 선수였다. 그도 미드필더였고, 벤피카, 포르투, 그리고 첼시를 거쳤고, 두 형제는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한배를 탔다.[33]
경력 통계
클럽
2017년 4월 2일 기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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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벤피카
- 타사 다 리가: 2008–09
-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 타사 드 포르투갈 준우승: 2010–11
- 포르투갈 U-21
- 툴롱 유망주 대회: 200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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