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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안드레아 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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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안드레아 도리아(이탈리아어: Giovanni Andrea Doria) 또는 자나드레아 도리아(이탈리아어: Gianandrea Doria)는 제노바 공화국 출신 이탈리아 해군 제독이다. 도리아가의 일원으로서, 조반니는 제르바섬 해전과 레판토 해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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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도리아는 제노바 공화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도리아 가문의 잔네티노 도리아의 아들로, 도리아가 6살 때 사망했다. 그는 종조부 안드레아 도리아에 의해 가족의 갤리선을 지휘하도록 선택되었다.[1][2]
그는 1555년 제노바 함대의 제독이 되어 1560년 제르바섬 해전에서 신성 동맹의 연합 기독교 함대를 지휘했고, 피얄레 파샤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군이 전투에서 승리했다.[3] 조반니의 군대가 참패를 당했을 때 그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치심으로 나이든 안드레아 도리아가 죽고 말았다.[1][4]
조반니는 또한 1571년 레판토 해전에 참여하여 신성 동맹으로 알려진 기독교 연합군의 우익을 지휘했다.[5][6][7] 전투 중에 조반니는 신성 동맹의 전열에 틈이 생기는 것을 허락했고, 오스만 제국의 오치알리는 이것을 이용했다.[7][8] 많은 역사학자들은 조반니가 전열에 틈이 생기게 한 것에 대해 비판했고, 일부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비겁한 행위로 묘사하기까지 했다.[9][10] 이 전투는 결국 신성 동맹에 의해 승리를 거두었고, 해상에서 오스만 제국이 처음으로 패배하는 신호탄이 되었다.[5] 조반니는 전투에서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했다.[10] 레판토 해전 이후 1573년, 돈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와 조반니는 튀니스를 점령하였다.[11]
도리아는 산티아고 기사단장이었으며 투르시의 후작이자 멜피 대공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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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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