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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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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일본어:
일본은 한일합방 직후부터 한반도 식민지화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한반도의 통사 편찬을 계획하고 쿠로이타 카츠미, 미우라 히로유키, 이마니시 류 등에게 검토를 개시하였다. 실제로 계획이 실행에 옮겨진 것은 1922년 중추원 산하에 "조선사편찬위원회"가 설치되고 이것이 1925년 칙령으로 조선사편수회로 개편된 이후이다. 편수회에는 상술한 일분 역사학자 뿐 아니라 이병도, 최남선, 이능화, 홍희 등 조선인 지식인도 41명 참여했다.
1932년부터 간행이 시작되어 1938년 본편 간행이 끝나고 1940년 색인이 완성되었다. 인용된 사료들 중 중요한 것은 『조선사료총간』, 『조선사료전집』으로 별도 간행되었다. 일본에서는 실증주의에 철저한 역사서라고 자평했지만 현대 한국에서는 식민지배를 대표하는 역사서로, 그 편찬에 참여한 조선인들은 전후 친일파로 규탄되었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근대디지털라이브러리를 통해 전권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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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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