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상

조한상(趙漢相, 영어: Cho Han-sang)은 대한민국의 홍보·브랜딩 전문가이자 공무원이다. 2025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을 맡고 있으며,^[1] 과거 제일기획에서 본부장 겸 리서치 조직 ‘요즘연구소’ 소장을 지냈다.^[2] 2025년 대선 국면에서 ‘K이니셔티브’ 비전과 슬로건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지금은 이재명’ 체계를 제시하는 과정에 관여했으며,^[3][4] 이후 대통령실에서 국가브랜딩과 대국민 소통 전략을 총괄한다.^[1]

조한상
로마자 표기	Cho Han-sang
국적	대한민국
직업	공무원, 광고기획자
활동 기간	2010년대–현재
소속	대한민국 대통령실

개요

조한상은 민간 광고업계의 트렌드 리서치·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에 진입한 사례로, 메시지 설계와 국가브랜드 구축을 담당한다. 2025년 7월 대통령실은 조한상을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하고 검증 절차를 진행했으며,^[5] 같은 달 인사 라인 정비와 함께 공식 보직을 부여했다.^[1]

생애와 경력

• 제일기획 재직: 본부장으로서 전략·브랜딩 업무를 수행했고, ‘요즘연구소’ 소장으로 트렌드 분석·리포트 제작을 총괄했다.^[2]
• 대선 캠페인 관여(2025): ‘K이니셔티브’ 비전과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지금은 이재명’ 슬로건을 축으로 한 메시지 구조 정립에 참여했다.^[3][4]
•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2025– ): 국가브랜딩·디지털 커뮤니케이션·부처 간 메시지 정합 등의 홍보기획을 총괄한다.^[1]

임명 과정

2025년 7월 7일 복수의 매체는 대통령실이 조한상을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하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2][6][7] 이후 대통령실 인사발표에서 홍보기획비서관으로 편제되었다.^[1]

주요 활동

대선 메시지·브랜딩

•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메인)과 ‘지금은 이재명’(브랜드) 슬로건을 축으로 한 메시지 구조 확립.^[3]
• ‘K이니셔티브’ 비전을 통해 국정 핵심의제의 방향성을 제시.^[4]

국가브랜딩·대국민 소통

• 취임 직후 대통령실 홍보기획 기능을 재정의하고, 관계 중심 홍보 관점을 강조하였다.^[1]

조직·운영

• 부처·유관 기관과의 메시지 정합 및 국제홍보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1]

사상과 관점

조한상은 홍보(PR)를 ‘Public(대중 공지)’ 중심에서 ‘Relations(관계)’ 중심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하며, 국가브랜딩을 거버넌스 차원의 관계 구축 과업으로 해석한다.^[8]

시기별 역할 일람

• 2025년 4월: 대선 비전·슬로건 발표 과정 전후 메시지 구조 정비 관여.^[3]
• 2025년 7월 7일: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내정 보도.^[2][6][5][7]
• 2025년 7월: 대통령실 인사 정비와 함께 홍보기획비서관 보직 수행 개시.^[1]

같이 보기

• 제일기획
• 이재명
• 대한민국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