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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룡

조선시대의 화가 (1789-1886)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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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룡(趙熙龍, 1789년 ~ 1866년)은 조선 후기의 화가다. 본관은 평양.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峰), 석감(石憨), 철적(鐵笛), 호산(壺山), 단로(丹老), 매수(梅叟)이며, 서울 출신이다.

간략 정보 조희룡 趙熙龍, 출생 ...

그는 1847년에 벽오시사(碧梧詩社)를 결성했으며, 1849년에는 헌종의 명을 받아 금강산을 유람, 이를 소재로 한 시를 지어 바쳤다. 그러나 1851년 조정의 전례 문제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임자도로 유배되었으며, 1853년까지 그곳에서 유배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시와 서예, 그림에 모두 능했는데, 특히 서예에서는 추사체를 잘 썼으며, 그림에서는 난초매화를 잘 그렸다.

주요 저서로는 《호산외사 (壺山外史)》, 《해외난묵 (海外蘭墨)》, 《석우망년록 (石友忘年錄)》이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홍매대련(紅梅對聯)》, 《매화서옥도 (梅花書屋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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