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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피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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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피(영어: John Murphy, 1965년 3월 4일 ~)는 영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다. 독학으로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그는 1980년대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로터스 이터스, 토마스 랭, 클라우디아 브뤼겐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영화 음악에서는 대니 보일, 가이 리치, 마이클 만, 매튜 본, 스티븐 프리어스, 제임스 건 등과 같은 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칸 영화제, 영국 D&AD 어워드, BMI 어워드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존 머피는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마이클 만 감독의 <마이애미 바이스>, 매튜 보건 감독의 <킥 애스>, 그리고 대니 보일 감독의 여러 작품들에 음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28일 후>의 "In the House – In a Heartbeat"과 <선샤인>의 "Adagio in D Minor"는 여러 TV 쇼나 광고, 영화 예고편 등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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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존 머피는 1990년대 초반에 영화 음악 작업을 시작했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운 나쁜 사나이>의 음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OMD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휴즈와 함께 다수의 영국 영화 음악을 작업했는데 특히 그 중에서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의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스내치>부터 2000년대에 머피는 로스 앤젤레스에 거점을 두고 독립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대니 보일 감독의 흥행작인 <28일 후>와 <28주 후>의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역시 보일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인 <선샤인>의 사운드트랙을 언더월드와 함께 작업했다. 2006년에는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와 2009년 1972년 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왼편 마지막 집>, 그리고 2010년에는 <킥 애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다.
2014년 존 머피는 그동안 작업했지만 영화사에서 너무 이상하다고 퇴짜를 놓은 곡들을 모은 <Anonymous Rejected Filmscore> 앨범을 냈는데[1][2][3] 어떤 영화인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감독들과 약속을 했다고 한다.[2]
2019년 머피는 BBC의 <레미제라블> 음악을, 2020년에는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음악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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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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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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