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주앙 핀투

포르투갈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주앙 핀투
Remove ads

주앙 핀투(João Pinto, 1971년 8월 19일 ~ )는 포르투갈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과거 보아비스타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L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 SC 브라가 등에서 뛴 경력이 있으며 2008년 SC 브라가에서 은퇴를 하였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81경기 출장에 23득점을 하였다.

간략 정보 주앙 핀투, 개인 정보 ...

2002년 FIFA 월드컵에서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참가했는데, 포르투갈은 1차전인 미국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2차전인 폴란드전에서는 4:0 대승을 하였다. 3차전인 대한민국전에서는 같은 시간에 대전에서 열린 미국-폴란드전에서 폴란드가 큰 점수차로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인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전에서 그는 대한민국박지성에게 양다리를 이용한 백태클을 범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 후 베투도 후반전 이영표에게 가한 파울을 포함해 2회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포르투갈은 수적 열세에 몰렸고, 결국 후반전에 터진 박지성의 결승골로 대한민국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퇴장 명령을 받는 과정에서 당시 주심이었던 앙헬 산체스를 폭행한 일로 그 해 10월까지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기도 하였다.[1][2]

Remove ads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