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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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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마르티네스 리에라(스페인어: Josep Martínez Riera, 1998년 5월 27일 ~ )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골키퍼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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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라스팔마스
발렌시아주 알시라에서 태어난 마르티네스는 2015년 7월, 고향 클럽 알시라에서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로 합류했다.[2] 2017년 7월 19일, 유소년 과정을 마친 그는 라스팔마스와 계약을 맺고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속한 리저브 팀에 배정되었다.[3]
2017년 8월 20일, 마르티네스는 1-1로 비긴 멜리야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4] 그는 주전 선수로 시즌을 마쳤고, 팀은 강등을 면했다.
2019년 4월 28일, 마르티네스는 4-1로 이긴 루고와의 세군다 디비시온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5] 6월 17일, 그는 1군으로 확실히 승격되었다.[6]
RB 라이프치히
2020년 1월 22일, RB 라이프치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의 이적과 관련해 라스팔마스와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는 7월 1일부로 발효된다고 알렸다.[7] 그는 새로운 클럽과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8]
제노아
2022년 6월 29일, 마르티네스는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제노아로 2022–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되었다.[9]
2023년 6월 9일, 세리에 A 승격에 따른 "완전 영입 옵션" 조항의 발동으로 마르티네스는 제노아로 완전 이적했다.[10]
인터 밀란
2024년 7월 9일, 마르티네스는 같은 세리에 A의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11] 2024년 12월 19일, 그는 2-0으로 이긴 우디네세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12] 주전 골키퍼 얀 조머가 훈련 중 엄지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후,[13] 2025년 2월 22일, 마르티네스는 1-0으로 이긴 전 소속팀인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 소속으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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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일부 성인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격리됨에 따라 스페인 U-21 대표팀은 2021년 6월 8일, 리투아니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소집되었다.[15] 마르티네스는 그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16]
수상 내역
RB 라이프치히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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