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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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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남북 분단이 이뤄지면서, 당시 소련은 한반도 이북 지역의 북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소련이 남한과 수교 이후에도 이러한 관계는 유지되고 있다. 현재 주북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주로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에서 근무하고 있다.[1] 현재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가 맡고 있다., 2014년 12월 26일부터 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2]
외교 관계의 역사
러시아는 북한 이전에 존재하였던 조선과 1884년에 조로 수호 통상 조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열었다. 그러나 조선이 일본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이러한 관계는 단절되었고, 소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정부단체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다. 1948년 한반도 내 남한과 북한으로 분리되면서, 소련은 북한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하였다. 비록 소련은 붕괴 직전 남한과 수교하였지만, 남북한 동시 수교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대사
주 조선 러시아 제국 공사
- 카를 이바노비치 베버(Karl Ivanovich Weber), 1885년 10월 14일 임명
주 대한제국 러시아 제국 공사
주북 소련 대사 (1948 - 1991)
주북 대사(199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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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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