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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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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酒泉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면이다. 북쪽으로 무릉도원면과 남쪽으로 한반도면에 경계를 접하고 있다.
개요
주천면은 고려때 주천현(酒泉縣)이 있었던 곳으로 원주목에 소속되었다가 1905년 조선 고종 42년에 영월군으로 편입되었다. ‘주천’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청허루’(淸虛樓)와 ‘빙허루’(憑虛樓)가 마주보고 서 있는데, 조선 순조 때의 대학자로 평창 봉평출신인 봉서 신범(辛汎)은 《월행(越行)》이라는 영월기행문에서 《청허루》의 풍경을 읊기도 했다.[1]
행정 구역
- 주천리(酒泉里)
- 판운리(板雲里)
- 도천리(桃川里)
- 신일리(新日里)
- 금마리(金馬里)
- 용석리(龍石里)
교육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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