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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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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룩셈부르크어: Ambassade vu Lëtzebuerg an der Republik Korea, 프랑스어: Ambassade du Luxembourg en République de Corée, 독일어: Botschaft von Luxemburg in der Republik Korea)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11층 1102호에 위치하고 있는 룩셈부르크 대사관이다. 1997년에 설립된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별칭: 주서울 룩셈부르크 대표부, 주한 룩셈부르크 무역투자사무소, 주서울 룩셈부르크 무역투자사무소, 룩셈부르크어: Lëtzebuerger Handel- an Investitiounsbüro zu Seoul, 프랑스어: Bureau du Commerce et des Investissements du Luxembourg à Séoul, 독일어: Luxemburger Handels- und Investitionsbüro in Seoul, 영어: Luxembourg Trade and Investment Office in Seoul)가 전신이며 2024년에 대사관이 설립되었다.

간략 정보 설립일, 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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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한민국과 룩셈부르크는 1962년 3월 16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나 두 나라 모두 상주 외교 공관을 설치하지 않았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24년에 주룩셈부르크 대한민국 대사관이 설치되기 이전까지 주벨기에·유럽 연합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북대서양 조약 기구 대한민국 대표부가 룩셈부르크와 관련된 외교 업무를 겸임했다. 룩셈부르크 정부에서는 2024년 이전까지 주일본 룩셈부르크 대사관이 대한민국과 관련된 외교 업무를 겸임했다.[1]

룩셈부르크 정부는 1997년 9월 25일에 대한민국 서울에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를 설치했다. 이 날 서울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축하연에서는 2000년에 룩셈부르크 대공으로 즉위한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세자, 로베르 고벨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고위층 인사들이 참석했다.[2] 룩셈부르크 정부는 2023년에 대한민국에 대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3][4] 2023년 10월에는 룩셈부르크 정부가 룩셈부르크 국무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자크 플리스를 대한민국 주재 룩셈부르크 대사로 내정했다.[5] 2024년에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이 정식 개관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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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룩셈부르크 경제부에서 운영하는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에서는 룩셈부르크 진출을 원하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에게 룩셈부르크에 관한 정보, 룩셈부르크 출입국 및 사증 발급 관련 정보, 사업별 특징에 맞춘 룩셈부르크 정착 지원, 룩셈부르크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1대1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그 외에 룩셈부르크의 비즈니스 환경과 정부 정책에 대한 조언, 룩셈부르크 법인 설립을 위한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 룩셈부르크 정부의 고위층 관계자, 룩셈부르크의 주요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사업 파트너와의 연락망을 제공한다.[7][8]

룩셈부르크 경제부는 대한민국 서울 이외에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이스라엘 텔아비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룩셈부르크 무역투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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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 제1대: 자크 플리스 (Jacques Flies, 2024년 ~ 현재)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역대 대표

  • 제1대: 김양선 (1997년 ~ 2005년)[2][11]
  • 제2대: 김윤희 (2005년 ~ 현재)[12]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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