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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와 제주해역의 해양재난 대응기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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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특수구조단(中央海洋特殊救助團, Korea Coast Guard Special Rescue Unit[2])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소속기관이다. 2014년 11월 19일 발족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293에 위치하고 있다. 단장은 총경으로 보한다.[3]

간략 정보 기본정보, 설치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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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 대형·특수 해양사고의 구조·수중수색 및 현장지휘
  • 잠수·구조 기법개발·교육·훈련 및 장비관리 등에 관한 업무
  • 인명구조 등 관련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
  • 중·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현장출동·상황파악 및 응급방제조치
  • 오염물질에 대한 방제기술 습득 및 훈련

연혁

  • 2014년 11월 19일: 국민안전처 소속으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설치.[4]
  • 2015년 11월 30일: 소속기관으로 서해·동해해양특수구조대 설치.[5]
  • 2017년 7월 26일: 해양경찰청 소속으로 변경.[6]

관할 구역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관할구역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의 관할구역

소속 기관

구조대장은 경정으로 보한다.[7]

자세한 정보 명칭, 사진 ...

논란

2017년까지 사고 해역에 1시간 이내에 출동한다는 목포를 세우고 5개의 구조대를 지역별로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8], 실상 자체 훈련장이 없고, 임시청사가 헬기 주기장과 멀어 출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논란이 있다.[1] 또한 기존의 해경 특수구조단에 비해 인력만 증원되었을 뿐 업무가 크게 다르지 않고, 그나마도 실제 인명구조를 수행하는 인원은 그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으며, 전국의 해경구조대를 특수구조단과 동일한 능력을 갖추도록 훈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지적 또한 존재한다.[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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