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부채》는 1984년 4월 14일에 방영된 TV문학관이다.
Remove ads
줄거리
동식(송재호)은 설악산 등반대의 조난사고 뉴스를 듣고 불안한 마음으로 설악산으로 떠난 애인 성녀(김미숙)의 집에 전화를 건다. 그러나 그녀는 전화를 직접 받고 설악산에 가지 않았다며 웃는다. 동식은 언제나 자의식과 이기를 앞세우는 성녀의 뻔뻔한 태도에 불만을 품는다. 그러던 중 동식은 우연히 교도소 근처에서 쥘부채를 줍는다. 정교한 쥘부채에 흥미를 가진 동식은 그 부채에 담긴 사연을 추적한다. 그러면서 동식은 이념문제 때문에 각각 수감되어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연인들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대해 알게 되는데...
출연
각주
![]() |
이 글은 텔레비전 드라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