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네 하우스발트

지모네 혜순 하우스발트(독일어: Simone Hye-Soon Hauswald, 1979년 5월 3일 ~ )는 독일의 여자 바이애슬론 선수이다. 결혼 전 성은 덴킹거(독일어: Denkinger)이다.

지모네 하우스발트
Simone Hauswald

하우스발트(2009년)
기본 정보
국적	독일
출생	1976년 8월 2일(1976-08-02)(48세) 서독 로트바일
키	168cm
스포츠
국가	독일
스포츠	바이애슬론
클럽	SC 고스하임
코치	슈테펜 하우스발트
은퇴일	2010년 3월 26일
성적
올림픽	×1
세계대회	×1 ×1 ×3
지역대회	×2 ×1 ×2
메달 기록 독일 여자 바이애슬론 올림픽 동 2010 밴쿠버 12.5km 집단출발 동 2010 밴쿠버 4 × 6km 계주 세계 선수권 대회 금 2010 한티만시스크 혼성 계주 은 2009 평창 7.5km 스프린트 동 2003 한티만시스크 4 x 7.5km 계주 동 2004 오버호프 4x6km 계주 동 2009 평창 혼성 계주 유럽 선수권 대회 금 2001 오트마리앤 4 x 7.5km 계주 금 2002 콘티올라티 4 x 7.5km 계주 은 2001 오트마리앤 7.5km 스프린트 동 2000 자코파네 15km 개인전 동 2000 자코파네 4 x 7.5km 계주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금 1998 제리코 12.5km 개인전 금 1999 포클류카 3 x 7.5km 계주 은 1999 포클류카 12.5km 개인전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모친은 1970년대에 대한민국에서 서독으로 간호사로 파견되어 활동했다. 어린 시절부터 스키를 탔으며, 1998년 세계 주니어 바이애슬론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그 후 독일 대표로 뽑혀 활동했다.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바이애슬론이 인기스포츠인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그 이름이 상당히 알려진 선수가 되었다. 2009년 모친의 고국인 대한민국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스프린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에도 소개되었다.^[1] 2010년 동계 올림픽 12.5km 집단출발과 4×6km 계주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