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스와가트

지미 스와가트 Jimmy Swaggart
지미 스와가트 2009
본명	지미 리 스와가트^[1]
출생	1935년 3월 15일(1935-03-15) 루이지애나주 페리데이
사망	2025년 7월 1일(2025-07-01)(90세)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성별	남성
국적	미국
직업	음악가

생애

어린 시절

1935년 3월 15일에 오순절 소속 목회자인 빌리 스와가트와 소작농 집안 출신인 민니 헤론 사이에서 태어났다. 모태 신앙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독교 사상을 가진 채로 성장했다. 1952년에는 17세의 나이로 15세의 프랜시스 앤더슨과 결혼을 했고, 그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지미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여러 교회에서 가스펠을 불렀다.

교육 시절

지미 스와가트는 집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지만 1955년부터 전도사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전환되었다. 1960년대 부터 가스펠 음악 앨범을 출시하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도를 하면서 그의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1960년대 후반에는 Family Worship Center라는 이름의 개척 교회를 세웠고 오순절교단으로부터 정식 목사 안수도 받았다.

그의 전성기는 1971년부터이다. 루이지애나주 일대의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매주 30분 분량의 설교 방송을 내보냈으며 지역 AM 방송국인 WLUX(현재 WPFC)를 구입해 라디오로 설교를 하면서 지미는 유명해졌다. 1978년에는 1시간으로 분량을 늘리더니 1980년대 초반에는 미국 전국으로 방송 송출이 확대되었다. 당시 미국은 로널드 레이건 주도의 복음주의 열풍이 불었던 때이고 지미는 마침 적절히 노를 잘 저었던 것이다.

전미의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지미를 잘 알았고 또 그를 존경했다. 그의 설교 영상은 전 세계로 수출되었고 또한 그가 이끄는 세력은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 H. W. 부시의 정치적 영향력 강화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으므로 스와가트는 앞으로도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것만 같아보였다. 그러나...

사망

가스펠 음악 창작 활동과 목회를 하며 여생을 보내던 지미 스와가트는 2025년 6월 15일, 심정지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의 아들 도니 스와가트는 "기적이 없다면 그의 시간은 남지 않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지미는 매우 위독한 상태였다.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2025년 7월 1일에 향년 90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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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요약

관점

라디오

Swaggart는 비상업적 FM 밴드에서 SonLife Radio를 시작했다. 이전 방송국들과 달리, 손라이프는 상업적으로 자유로웠고 외부 부처에 시간을 판매하지 않았는데 설교와 가르침은 모두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다. 그것이 연주한 음악은 주로 남부 복음이었는데 손라이프 라디오는 인터넷에서 스트리밍되었다.

네트워크의 주요 방송국은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있는 WJFM이었다.

텔레비전

1973년, 스와가트는 내슈빌의 텔레비전 프로듀서들에게 꽤 큰 음악 세그먼트, 짧은 설교, 그리고 현재 사역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포함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그들은 수락했고, 몇 주 안에 지미 스와가트 텔레비전 방송이 미국 전역에서 방송되었다. 1981년, 스와가트는 '단어 속 연구'라는 제목의 일일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프로그램이 방영된 주요 케이블 채널은 CBN 케이블(현재 프리폼), TBN, 그리고 이전 PTL 네트워크(현재 인스퍼레이션 네트워크)였다.

1988년, 스와가트는 첫 번째 매춘 스캔들 이후 방송 및 상품권 일부를 잃었다. 1991년, 그의 두 번째 매춘 스캔들 이후 더 많은 지역 방송국들이 그와의 계약을 취소하면서 그의 표준 텔레비전 채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