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파레디스

지미 산티아고 파레디스 테레로(Jimmy Santiago Paredes Terrero, 1988년 11월 25일 ~ )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이자,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지미 파레디스 Jimmy paredes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No.38
2016년
기본 정보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생년월일	1988년 11월 25일(1988-11-25)(36세)
출신지	도미니카 공화국
신장	191 cm
체중	9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양타
수비 위치	우익수, 1루수, 지명타자
프로 입단 연도	2011년
첫 출장	MLB / 2011년 8월 1일 NPB / 2017년 3월 31일 KBO / 2018년 3월 24일 잠실 대 삼성전
마지막 경기	MLB / 2016년 NPB / 2017년 KBO / 2018년 5월 31일 잠실 대 SK전
계약금	100,000달러
경력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1년 ~ 2013년) 마이애미 말린스 (2013년 ~ 2014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4년 ~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6년) 지바 롯데 마린스 (2017년) 두산 베어스 (2018년) 랭카스터 반스토머스 (2018년) 서머셋 페트리어츠 (2019년) 웨스트버지니아 파워-찰스턴 더티 버즈 (2021년) 토로스 데 티후아나 (2021년)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2021년~)

미국 프로야구 시절

201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하였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2017년에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였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두산 베어스 시절

2018년부터 닉 에번스를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영입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 성적 부진으로 인해 방출되었다. 방출사유는 그가 2군에서 올라오고 나서 선구안이나 볼넷 등 분명히 개선된 부분은 있었으나 불안한 수비는 여전하였고 타율은 0.138으로 타격에서도 반등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국 두산 베어스로부터 웨이버 공시 당하였으며, 올해 프로야구 용병 첫 방출선수가 되는 등 불명예를 많이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그의 대체 용병으로는 스캇 반 슬라이크가 영입되었으며 한때 케니스 바르가스 영입설이 있었으나^[1] 메이저리그 도전 때문에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