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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다쿠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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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다쿠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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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타쿠사부로(일본어: 千葉卓三郎, 1852년 8월 2일 ~ 1883년 11월 13일)는 일본의 무사, 메이지 시대자유 민권 운동가. 민간 헌법 가운데 하나인 일본 제국 헌법, 통칭 이츠카이치헌법을 기초했다.

간략 정보 치바 타쿠사부로千葉卓三郎, 로마자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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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타쿠사부로

약력

간략 정보

1852년 8월 2일 센다이번 · 무쓰국 쿠리하라에서 태어났다.[1][2] 아버지는 센다이 번사인 千葉宅之丞였다.

11세에 센다이의 번교인 養賢堂의 大槻磐渓에게 배웠다. 1868년 16세의 나이로 보신 전쟁에 참가했다. 막부군 측이어서 패전을 경험했다. 1872년 미즈사와현(水沢県)의 일본 정교회 기도소(간나리 하리스토스 정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3] 이후 각지를 다니며 의학 · 수학 · 러시아어 · 국학 · 정토진종 · 유교·동방 정교회·로마 가톨릭교회·개신교 등을 배웠다. 상인이 되기도 했다.

1880년 봄부터 가나가와현 이쓰카이치의 권능학교勧能学校에서 근무를 시작했다.[4] 이후 2대 교장이 된다. 1881년 민간 헌법인 일본 제국 헌법을 후카자와 곤파치 등과 기초했다. 이것은 대표적인 민간헌법이며 현 일본국 헌법에 가깝게 인권 존중을 담고있고있다.

학습노트 하단에 자신을 재팬국 법학대박사 타쿠론 치바タクロン・チーバ라 서명하는 등 유머감각도 있는 사람이었다.[5][6]

1882년 지병인 결핵, 위병이 악화되어 요양을 시작했으나 1883년 11월 12일 도쿄 혼고의 竜岡病院에서 31세로 사망했다. 양녀가 資福寺에 묻었다.

1968년 이로카와 다이키치色川大吉가 深沢家창고에서 일본제국헌법을 발견하여[7][8] 이츠카이치 헌법이라 불렀다., 이츠카이치헌법 기초지인 五日市中学校와 그의 출생지인 시와히메정, 그의 묘지가 있는 資福寺에 기념비가 세워졌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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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메이지의 문화(이로카와 다이키치) : 3장 방랑의 구도자 편에 치바 타쿠사부로의 일생이 한 장에 걸쳐 서술되어있음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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