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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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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陳善有, 1988년 12월 17일~)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단국대학교의 쇼트트랙 코치이다.
대구에서 태어난 진선유는 경북사대 부속초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빙상장에 갔다가 스케이트에 빠졌다. 주니어 대회에서는 한 번도 보이지 않던 선수였지만, 2004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경북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광문고등학교에 전학한 진선유는 2005년 11월 13일 2005-06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1:30.037로 들어오며 한 달 전 중국의 왕멍이 세운 기록을 0.134초 앞당기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었다. 2006년 겨울, 토리노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쇼트트랙 3관왕을 차지했다.(1500m,1000m,3000m 계주)[1] 2007년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다. 2007년 ISU 세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 하였다.[2]
2007/2008 6차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의 몸 싸움에 밀려 오른쪽 발목 바깥쪽과 안쪽 인대에 모두 손상을 입었다.[3] 이로 인해 2011년 2월에 참가한 동계체전이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됐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 4월 1일 단국대학교 쇼트트랙 코치로 발령받아 활동 중이다.[4]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이정수와 함께 KBS의 해설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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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졸업)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졸업)
- 광문고등학교(졸업)
-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학사)
-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마케팅학과(석사)
주요 성적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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