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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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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車智勳, 1963년 6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변호사로, 2025년 9월부터 주유엔 대한민국 대사를 맡고 있다.[1][2][3] 서울대학교 법학부 학사와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워싱턴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를 취득했으며, 2003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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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차지훈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워싱턴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다.[3][4] 이후 국내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국제연대위원회 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인권전문위원, 법무부 국제투자분쟁 법률자문위원,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인 등으로 일했다.[6][7]
학력
경력
주요 활동
정책·외교 기조
법률·인권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다자주의와 국제인권, 제재 이행의 실효성에 무게를 두는 기조를 보이며, 공관장 인사말에서 한·유엔 협력의 역사적 맥락과 규범 기반 국제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11][8][9]
평가
임명 당시 비외교관 출신 대사의 다자외교 대응 역량을 두고 우려가 제기되었고, 일부 국정감사 질의응답에서도 논란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12][13][14] 반면, 법률·인권 활동 경험이 공관 운영에 다른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는 반론도 제시되었다.[15]
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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