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꼬리파랑새

채꼬리파랑새(학명: Coracias spatulatus)는 파랑새목 파랑새과 유럽파랑새속에 속하는 소형 조류로 앙골라·콩고민주공화국 동남부·탄자니아 남부·보츠와나·짐바브웨·말라위·모잠비크 등 남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꼬리 깃털이 두 갈래로 삐쳐 있어 채꼬리파랑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는 28~30cm가량 자라며, 꼬리깃 길이는 약 8cm이다. 둥지는 지상으로부터 약 7m 정도 떨어진 수상(樹上)에 틀며, 알을 3~4개 품는다.^[2]

채꼬리파랑새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파랑새목
과:	파랑새과
속:	유럽파랑새속
종:	채꼬리파랑새 (C. spatulatus)
학명
Coracias spatulatus
Trimen, 1880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