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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배 JFA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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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배 JFA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일본어: 天皇杯 JFA 全日本サッカー選手権大会)는 일본에서 열리는 축구 대회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른 나라의 FA컵과 비슷한 대회로 일본축구협회에서 주관한다.[출처 필요]

역사
천황배는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 대회로 1921년부터 시작된 이후 1951년 대회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당시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조선과 대만 그리고 만주국의 팀도 참가했는데 특히 1935년 대회에선 당시 김용식이 이끌던 조선의 경성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1936년 대회에선 고려대학교(당시 보성전문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출처 필요]
1969년 49회 대회부터 결승전은 매년 1월 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지며[1] 우승팀에게는 J1리그 우승팀과 겨룰 수 있는 일본 슈퍼컵 출전권과 AFC 클럽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경우에 한하여[2] AFC 챔피언스리그 투 출전권도 함께 주어지며[출처 필요] 2020년 100회 대회에는 코로나19 범유행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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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및 주관 단체
참가팀
J리그, J2리그, J3리그, 일본 풋볼 리그 그리고 도도부현 우승팀들이 참가한다.
대진 방식
※16강 대진은 추첨으로 정해진다.
역대 우승 기록
연도별 우승 팀
최다 우승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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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제령
1934년 4월에 일본은 조선에 축구통제령을 내리려고 하였으나 관서체육회를 필두로 한 조선인들의 반발로 실제 시행하지는 않았다. 이 덕분에 1935년과 1936년 조선축구클럽인 경성 축구단과 보성전문학교가 천황배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출처 필요]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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