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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조선 철종의 왕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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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씨(哲仁王后 金氏, 1837년 4월 15일(음력 3월 23일 ~ 1878년 5월 31일(음력 5월 12일))는 조선 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추존 황후이다. 본관은 신안동(新安東), 휘호는 명순휘성정원수령경헌장목철인왕후(明純徽聖正元粹寧敬獻莊穆哲仁王后). 대한제국 때에 철인장황후(哲仁章皇后)로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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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돈녕부영사 영은부원군 김문근과 흥양부부인 여흥민씨 사이에 태어나 1851년 왕비(王妃)에 책봉되었다.
본래 그녀가 왕비가 된 것은 신 안동 김씨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비가 없던 철종에게 자기 집안의 사람을 왕비로 맞아들이도록 해, 당시 조정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부를 축적시키기 위한 의도였다.
철종이 승하한 후 고종 때에 대비(大妃)가 되었고, 1878년 창경궁 양화당에서 42세로 별세했다. 철인왕후는 평소 친정을 두둔하지 않았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말이 적고 자신의 감정을 내면에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가족 관계
본가 안동 김씨(安東 金氏)
- 조부 : 목사 김인순(牧使 金麟淳, 생몰년 미상)
- 조모 : 정부인 신씨(貞夫人 申氏, 생몰년 미상)[1]
- 외조부 : 미상
- 외조모 : 미상
- 남동생 : 예조판서 김병필(禮曹判書 金炳弼, 1839~1870)
- 올케 : 미상
왕가(王家 :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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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드라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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