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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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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COSS)은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간 협력 사업으로, 디지털 신기술 및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되는 국가 프로젝트이다. 해당 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첨단분야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및 대학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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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2021년 시작 당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명명되었으며, 2023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 사업은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여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교육 혁신을 도모한다. 총 67개 대학이 선발되었으며, 18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첨단분야를 담당한다. 교육부는 COSS 사업에 연간 약 816억원을 지원하며, 각 컨소시엄은 약 102억원을 배정받는다. 추가로 산업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16억원이 별도 지원된다. 사업 기간 동안 총 6년간 약 4,896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3]
목적
- 교육 격차 해소: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줄이고 균형 있는 교육 기회 제공.
- 첨단분야 인재 양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 대학 간 협력 강화: 대학들이 자원을 공유하며 상호 연계된 교육 시스템 구축.
- 산업 수요 대응: 산업계의 최신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제공.
구조 및 운영
컨소시엄 구성
- 대학주도형 7개(주관대학 1개교 참여대학 6개교)
- 지자체참여형 5개교(주관대학 1개교 참여대학 4개교 지자체)
운영 방식
- 공유 교육 플랫폼: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COSS 플랫폼을 통해 첨단분야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 통합 플랫폼 앱: 2024년 7월 오픈된 COSS 통합플랫폼 앱을 통해 강의 정보,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CO-WEEK ACADEMY: 매년 1회 열리는 팝업 캠퍼스 행사로, 18개 컨소시엄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최대 16시간(990분)의 교육 수료가 가능하다.
- CO-SHOW: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을 통해 개발된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 시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개인정보 처리
COSS 공식 홈페이지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회원 가입, 서비스 제공, 교육 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한다.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는 ㈜에이치지에 위탁되며, 개인정보 보호 관련 권리 보장 및 불만 처리 절차가 마련되어 있다.
지원 분야
대학주도형
- 인공지능(AI)
- 빅데이터
- 차세대반도체
- 미래자동차
- 바이오헬스
- 실감미디어
- 지능형 로봇
- 에너지신산업
지자체참여형
- 항공드론
- 반도체소부장
- 이차전지
- 차세대통신
- 에코업
- 그린바이오
- 첨단소재나노융합
- 데이터보안활용융합
- 차세대디스플레이
- 사물인터넷
선정 대학
대학주도형
지자체참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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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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