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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적천사 석조아미타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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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적천사 석조아미타불좌상(淸道 磧川寺 石造阿彌陀佛坐像)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적천사에 있는 불상이다. 2018년 12월 20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528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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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사유
이 불상은 청도 적천사 무차루에 봉안되는 있는 불석제(佛石製)의 아미타불상이다. 복장(腹藏)에서 발견된 발원문 기록에 의해 1653년에 조각승 계찬(戒贊)이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계찬이 수조각승으로 제작한 현존 최고의 작품이다. 불상은 오른손이 무릎 위에 올려져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같은 수인(手印)을 보이고 있으며 왼손은 오른쪽 발바닥 위에 두어 선정인을 짓고 있다.[1]
17세기 후반 이후 경상도 일대의 불상의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된 불석(佛石)이 사용된 최초기의 불상으로서 조각가, 제작연대, 봉안처 등 중요한 학술정보가 잘 보존되어 있는 불상이므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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