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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암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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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청련암(梵魚寺 靑蓮庵)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태고종 소속 사찰 범어사의 암자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기록에 의하면 1709년인 숙종에 35년 신주 대사(信珠大師)가 중창하였음을 알 수 있다.[1]
사찰에 주불은 비로자나불이다. 청렴암 공양간 건물 외벽에는 무술 동작들이 그려져 있다.[2] 1990년대 중반에 큰 규모로 조성된 지장원이 있다.[1]
양익 스님은 지금의 종무소 건물을 처음 건축할때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들을 만들기도 하였다. 젊은 한 승려는 1998년 여름에 한창 새 종무소 건물을 지으며 아래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술 수련장을 열겠다는 포부도 밝게 품었으나, IMF시대가 지나가며 더욱 팍팍해진 국민들의 일상으로 그러한 여유로움은 꿈꿀수 없는 생활로 세상이 달라져 버린다.
새 종무소 건물을 새울 쯔음 금정산 등산로 옆으로 경내에 해우소 새 건물이 만들어진다.
대웅전 측면에는 청호당 양익 스님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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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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