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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침류정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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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침류정 향나무(靑松 枕流亭 향나무)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침류정에 있는 향나무이다.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의성 김씨 김성진이 학문을 연마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침류정 및 오월헌(梧月軒) 앞 뜰에서 자라고 있다. 나이는 3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약 10m, 가슴 높이의 지름은 약 80㎝이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김성진의 제자들이 심고서 가꾸었다고 한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조상들의 나무를 심어 가꾸는 관점을 알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큰 자료이며, 주위 경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같이 보기
- 청송 월정리 침류정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6호
참고 문헌
- 청송침류정향나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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