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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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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행정 구역은 아래와 같다.

1946년 6월 1일 청주군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하였고, 1949년 8월 15일 청주시로 개칭되었다.
2012년 기준 청주시 면적은 153.45km2으로, 그 중 상당구가 69.03km2, 흥덕구는 84.42km2이다. 행정구역은 2구 30동(82개 법정동)이다.[1] 청주시의 인구는 2014년 4월말을 기준으로 67만4341 명, 26만1198 세대이며, 그 중 상당구는 24만8321 명(전체인구의 37%), 흥덕구는 42만6020명(전체인구의 63%)이다. 1963년과 1983년 청원군 일부가 청주시로 편입되어 전체면적이 8.4배 증가하였다. 2003년에는 대통대반제 시행으로 통반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2012년 말 기준 통반은 1,004개통에 4,982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 구의 기준점이 무심천이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통합되어 도농통합시가 출범하였으며, 청원구, 서원구가 새로 설치되어 4개의 일반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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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구(上黨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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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西原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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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興德區)
청원구(淸原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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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시대에는 상당현(上黨縣)이 설치되었다.
- 685년: 서원소경(西原小京) 설치
- 757년: 서원경(西原京)으로 승격
- 940년: 청주(淸州)로 지명 변경
- 983년: 청주목(淸州牧) 설치
- 1895년: 공주부 관할의 청주군
- 1906년: 관찰사가 충주에서 청주로 이전
-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인한 지방관제 개편에서 청주면(淸州面)으로 개칭
- 1931년 : 청주면(淸州面)이 청주읍(淸州邑)으로 승격
- 1946년 6월 1일: 청주읍(淸州邑)이 청주부(淸州府)로 승격(청주군에서 분리됨)[2]
- 1947년 1월 31일 : 남일면 상야리, 낭성면 한계리가 가덕면에 편입
- 1949년 8월 15일: 청주시(淸州市)로 개칭[3]
- 1963년 1월 1일 : 청원군 사주면 편입[4]
- 1973년 7월 1일 : 남이면의 행산리·산수리가 부용면에, 석곡리가 강서면에, 북이면 초중리가 괴산군 증평읍으로 편입
-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 낭성면 산성리, 강내면 석소리, 남일면 방서리 편입[5]
- 1987년 1월 1일 : 강내면 부탄리(浮灘里)가 월탄리로 개칭, 남이면 죽림리와 강내면 정봉리·신촌리가 청주시로 편입
- 1989년 1월 1일 : 낭성면 성대리가 미원면에, 보은군 회북면 마동리·마구리·묘암리와 회남면 염치리가 문의면으로 편입
- 1989년 7월 1일: 동부출장소·서부출장소 설치
- 1990년 8월 1일: 청원군 남일면 장암리 등 15개리 편입[6][7]
- 1995년 1월 1일: 동부출장소가 상당구로, 서부출장소가 흥덕구로 승격
-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통합하여 도농통합시 출범 및 서원구, 청원구 신설[8]
시군 통합
2012년 6월 청원군 주민을 대상으로 발의된 주민투표에서 전체 유권자의 36.75%가 투표에 참여하였고, 투표자의 79%가 시·군 통합에 '찬성'하여 자치단체 통합이 확정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2014년 7월 1일 청원군이 폐지되고 도농통합시가 출범하였다.[9] 통합과 함께 기존의 상당구, 흥덕구에 청원구, 서원구가 추가 설치되어, 총 4개의 일반구를 거느리게 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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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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