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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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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崔景煥, 1972년 5월 12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한국프로야구 선수 중 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선수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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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
서울 출생이나, 초등학교 시절 잠시 살았었던 포항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1992년 경희대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팀으로 뽑혀 한·미선수권 참가차 미국으로 갔고 LA 에인절스 극동 담당 스카우트의 눈에 띄며 1994년 10월에 미국으로 진출했는데, 한동안 방위 복무를 하느라 출국을 미뤘고[2] 1995년 4월 8일에 방위 소집이 해제된 뒤 출국했다.
1995년 LA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 입단했으나[3] 루키 리그, 싱글A와 멕시칸 리그, 각종 윈터 리그 등만 전전하다가 1999년에 방출됐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LG 트윈스 시절
때마침 아버지의 병환까지 겹치며 귀국을 결심한 그는 2000년부터 활동했다. 2시즌동안 활동 후 방출됐다.
두산 베어스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식의 눈에 띄어 이적했다. 그 후 팀의 3번 타자로 주로 출장했으며, 2004년 몸을 던지는 수비와 영양가 있는 타격, 서글서글한 매너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4]
롯데 자이언츠 시절
KIA 타이거즈 시절
방출 후 곧바로 이적했다. 2008년에는 SK 와이번스 투수 윤길현과의 욕설 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해 현역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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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09년 KIA 타이거즈의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5] 2011 시즌 후 SK로 옮겼다가, 2013년 시즌 후 NC 다이노스의 N팀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다.[6]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두산 베어스에서 타격코치로 있었다.
2020 시즌 후 두산과 재계약하지 않은 그는 2021년에 김태한의 후임으로 대구방송의 라디오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영입되어 2022년까지 해설가로 활동한 후,[7] 강동우에게 넘겼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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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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