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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배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배우 (1942–2020)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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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崔昌洙, 1942년 5월 15일~2020년 2월 10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배우이다.
생애
1942년 5월 15일에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1966년,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로 《최학신의 일가》의 주연을 맡았다.
《사회주의조국을 찾은 영수와 영옥이》, 《열네번째 겨울》, 《월미도》, 《림꺽정》, 《한 지대장의 이야기》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한 그는 인민배우와 공훈배우, 로력영웅의 칭호를 받았다. 이후 평양연극영화대학교 교수 및 청소년영화창작단장과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단장을 겸임하다가 2020년 2월 10일에 사망했다.[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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