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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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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덕(1970년~)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1] 2025년 6월 27일부터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을 맡고 있다.[2]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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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1970년생이다. 경기 수원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1]
경력
- 1997년: 제31회 외무고시 합격 및 외교부 입부.[1]
- 2020년 12월: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임명(국장급 인사).[4][5]
- 2020년 12월: 제15차 한·중 어업자원협력회의 한국 측 수석대표(동북아국장)로 회의 주관.[6]
- 2021년 4월: 한·중 해양사무 대화협력체 첫 회의 한국 측 수석대표(동북아국장).[7][8]
- 2018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파견 근무.[1]
- 주중국대사관 1등 서기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주러시아대사관 1등 서기관, 외교부 북핵정책과장, 외교부 인사제도평가팀장 등을 역임.[9][10]
- 2023년 2월 ~ 2025년 6월 26일: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제11대).[3][11]
- 2025년 6월 27일 ~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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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 한·중 실무 대화 주도 — 동북아국장 재임 중 한·중 어업자원협력회의(2020)와 해양사무 대화(2021)를 이끌어 수산·해양 현안의 실무 소통을 제도화했다.[6][7][8]
- 공공외교 강화 — 2025년 제11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에서 한·중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2]
- 재외 한국 기업 지원 — 선양무역관과 협력해 동북3성 진출 한국 기업 대상 경영지원 세미나(2025.6.)를 후원·참석했다.[13]
- 지역외교 네트워크 —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총장과 면담(2023.6.) 등 지방외교 네트워크를 확대했다.[14]
- 대통령실 보좌 — 외교정책비서관으로서 외교안보 수석 라인과 함께 대중·대미 정책 조율에 참여하고 각국 공관장 신임장 제정 행사 등에 배석했다.[15]
외교 기조
동북아 협력의 지속성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실용주의 접근을 강조하며, 공공외교가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의 핵심 플랫폼이라고 본다.[12]
평가
중국·러시아 업무에 정통한 ‘동북아 외교통’으로 평가된다. 실무 현장(총영사관·대사관)과 본부 정책부서를 두루 거쳐 대중 외교와 북핵 현안에 균형감 있는 대응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언급된다.[10][16][2]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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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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