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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원클럽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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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축구 종목에서 선수 경력을 한 클럽에서만 마친 원클럽맨 선수 목록이다.

개요

스포츠 종목에서는 선수들이 자신의 프로 경력 도중 타구단으로부터 더 좋은 제의를 받은 경우 소속 구단을 옮기는 이적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특히 축구의 경우 승강제의 영향으로 선수들이 소속 구단이 승격 또는 강등되면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며,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자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 은퇴할 때까지 줄곧 한 구단에서만 활약하는 선수들도 존재하며, 이러한 선수들을 일컬어 원클럽맨(One-club man)이라고 한다. 구단을 클럽이라고 지칭하는 축구와 럭비 종목에서 일반화된 표현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농구, 야구 등의 대부분의 팀스포츠 종목에서 자주 사용된다.

명단

소속팀 및 활동 기간은 프로 데뷔 이후로 한정하며, 임대의 경우 다른 클럽에서 활약한 것으로 규정한다. 또한 범위는 선수 경력 중 적어도 10년 이상을 한 클럽에서 활약한 경우로 한정한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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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였던 라이언 긱스는 24시즌 동안 963경기에 출전했다. 긱스는 22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며,(나머지 한 명은 제임스 밀너.) 21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긱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34개의 트로피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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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밀란의 전 주장 파올로 말디니는 25시즌이 넘는 기간동안 리그 647경기를 포함한 전체 902경기에 출전하였다. 말디니는 밀란에서 2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세리에 A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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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로마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는 25시즌 동안 로마에서 786경기에 출전해 307골을 기록하였다. 그는 세리에 A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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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전 부주장 제이미 캐러거는 16시즌 동안 737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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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스널 주장 토니 애덤스는 19시즌 동안 672경기에 출전했다. 애덤스는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13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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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인데펜디엔테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보치니 (오른쪽)는 19시즌 동안 630경기 이상 출전했다. 그는 클럽에서 5개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컵을 포함해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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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전 주장 카를레스 푸욜은 15시즌 동안 593경기에 출전했다. 푸욜은 바르셀로나에서 2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2008-2009 시즌에는 주장으로 활약하며 6관왕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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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버 96의 전 수비수 스티븐 체룬돌로는 16시즌 동안 400경기 이상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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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트의 전 골키퍼 뱌체슬라프 말라페예프는 17시즌 동안 400경기 이상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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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의 전 수비수 토니 히버트는 16시즌 동안 329경기에 출전하였다.

남자

은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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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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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은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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