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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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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칠레의 인구는 17,574,003명이었다. 인구 성장률은 1990년 이래로 낮아지고 있으며, 주 원인은 출생률 감소에 있다.[1] 2050년까지 인구가 20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 전체 인구의 85% 가량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특히 40%가 산티아고 도시권에 살고 있다.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산티아고 도시권 560만 명이었다.[3]
인구학적 동향

유엔에 따르면, 칠레의 중위 연령은 1950년 20.6세에서 2020년 35.3세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4%에서 12.2%로 증가했다. 칠레의 출산율은 1950-1955년 연평균 4.85명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1명대로 낮아졌고[4], 연평균 인구 성장률도 1950-1955년 2.1%에서 2010-2015년 1.1%로 낮아졌다.[5]
1세 미만 신생아 사망률은 1950-1955년 122.5명에서 2015-2020년 6.7명으로 낮아졌다.[6]
다음은 유엔의 인구 통계로, 정부 공식 통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7]

2019년 유엔 인구 통계
총인구: 1900만 명
15세 미만 인구: 19.5%
15~24세 인구: 14.2%
25~64세 인구: 54.4%
65세 이상 인구: 11.9%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4.6명
인구 성장률: 1.0%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12.2명
합계출산율: 1.63명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6.3명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6명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7명
출생시 기대수명: 80.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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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
요약
관점
1950-현재 공식 출생 및 사망 통계[9]
1~2011년의 추정치는 2012년 인구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의 나타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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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1950-현재
출처: 유엔 세계인구전망 2019[1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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