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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 포인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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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 포인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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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 포인트 스튜디오(영어: Compass Point Studios)는 바하마에 위치한 녹음실로, 아일랜드 레코드의 소유자였던 크리스 블랙웰이 1977년에 설립하였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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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나소에서 서쪽으로 10마일 정도 떨어져있는 뉴프로비던스섬에 위치하여 있으며, 1970년대부터 1980년에 활동한 많음 음악가가 녹음을 하였다.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인 AC/DC의 “Back in Black”도 이곳에서 녹음되었다.[2][3]

그레이스 존스,[3] 브라이언 이노,[4] 토킹 헤즈,[5] 아이언 메이든,[6] The B-52's,[7] 데이비드 보위 등의 음악가도 컴퍼스 포인트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한 적이 있다.[8]

폐업

블랙웰의 다른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스튜디오를 직접 관리하는 데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후 1987년 프로듀서 겸 매니저였던 알렉스 새드킨이 사망하면서 스튜디오는 점점 쇠퇴하기 시작하였다.[3]

1992년, 블랙웰은 미국의 녹음 스튜디오와 비디오 제작소의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테리와 셰리 매닝을 고용하며 스튜디오를 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둘은 컴퍼스 포인트 스튜디오의 모든 측면을 감독하였다. 1992년 말에 도착한 두 명은 두 개의 대형 스튜디오를 복원하기 시작했으며, 현대식 녹음 장비로 완전히 다시 꾸몄다.

나소의 스튜디오는 스튜디오가 위치한 근처 지역의 범죄율이 증가하면서 2010년에 문을 닫았다.[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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