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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
튀르키예에 있는 도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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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Konya)는 튀르키예의 내륙 중부 아나톨리아 지방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다. 콘야는 2011년 현재 약 110만 명이 사는 튀르키예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콘야 주의 주도이며, 콘야 주에서 가장 경제, 산업, 문화 등이 발전된 도시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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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는 룸 술탄국의 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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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버스 교통
버스 터미널인 오토가르에서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의 대도시로 가는 버스편이 매일 있다.
철도 교통
콘야는 앙카라, 에스키셰히르, 이스탄불과 고속열차인 YHT로 연결되어 있다. 2015년 현재 콘야에서 앙카라까지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22터키리라이다.[2]
관광
- 메블라나 박물관
- 알라딘 자미
- 인제 미나레 박물관
- 카라타이 박물관
메블라나 박물관
알라딘 자미
인제 미나레 박물관
카라타이 박물관의 셀주크 양식의 돔
문화
콘야는 루미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도시로, 루미의 묘가 있다. 1273년 그의 추종자들이 메블라나 교단을 창시했고, 현재는 세마 댄스로 유명하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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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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